사위가 불로그를 만들어줘, 그동안 공직시절부터 20여년간 지면에 기고한 글과
새로운 글을 작성하여 올리며 ,전에 몰랐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방신문에 오랜기간 글을 기고하다 현대문명인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 글을 게재하다보니, 미지의 다른사람들로부터 즉각적으로, 칭찬과
격려의 글이 올라오는데 놀랍기도 하고 새로운 세상에 흠뻑 바졌다.
사위는 해외 근무중인데, 아이들 방학을 맞아 딸과 손주들은 먼저오고 사위는 며칠 휴가차
다녀갔는데, 짧은 기간동안 필자가 즐길수 있는 선물을 주고가 여간 고마운게 아니다.
사위의 또하나 선물은 필자가 애지 중지 기르는 닭 기르는 농장에, 씨시티브를 설치해줘
방범도 되고 닭장에 가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닭노는 모습을 볼수 있어 닭 기르는 재미가 배가됐다.
시대가 변하여 요즘은 딸을 시집보내는게 아니라 아들을 하나 더 얻는다고 하는데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카톡방에도 사위도 함께하고 있으니 하나가 더 늘었고 평소 생활하며 모든걸 함께
공유하고 있으니 말이다.
결혼전 딸 아이가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하여, 직장생활 더하다 찬찬히 선택하기를 바랐것만
막무가네였다.
남자 친구 키가 190이라고 하여 그래 키가 크면 목소리도 좀 이상하고 마뜩찮어 하니까
키가 크면 든든하지 않냐며 채근을 했다.
막상 만나니 목소리도 부드럽고 학생때 운동을 하여 건장한 체구가 마음에 들었고 성격도
쾌활하고 일등 신랑감이었다.
곧 바로 결혼하여 아들딸 낳아 잘 살고, 특히 사돈네도 며느리를 좋아하고 사랑해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키가 크다보니 본인은 나름대로 불편한점도 있겠지만 높은곳에 의자없이 볼일을 볼수있고
특히, 공항이나 사람들이 움집한 곳에서 쉽게 찾을수 있어 편리한 점이 많고 좋다.
이외에도 사위가 재주가 많아 여러모로 도움받으며 살고 있으니 딸 말대로 든든한 사위를 얻었다.
어려서부터 키가 작아 키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키큰 사위를 맞이하고부터 키작은 것에
대한 컴프렉스가 언제부터 사라지고 ,키얘기 나오면 사위 이야기기를 하곤 한다.
사위에게 그동안도 도움을 많이 받으며 생활했는데, 이번에 와서 필자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취미인
글쓰기와 어릴적부터 기르고싶었던 닭을 현장에 가지 않고, 아무데서나 보며 즐길수 있도록 해준데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부모에게 효는 첫번째가 걱정 안끼쳐드리며 사는거고 두번째는 부모를 즐겁게 해주는 거고
세번째는 부모 하고싶은 대로 하는것이라 했는데 이 모든걸 해줬으니 더할나위 없이 고맙고 행복하다.
사위 고맙고 사랑한다.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고 딸과 함께 아이들 잘 기르며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고 앞으로 많은 발전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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