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모두의 바람이자 인류의 오랜 염원이다.
근래 들어 행복이란 단어가 우리들 일상 속에 자주등장하고 이구동성으로 행복을 논하지만 그 역사는 길지 않다고 본다.
필자가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 할 때까지 만도 행복이란 말이 귀에 생소했고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배고픈 시절에는 먹고살기 바빴기에 행복이니 뭐니 하는 건 특수층의 전유물이었고 일반인들에게는 사치였다는 말이 적절한 표현이다
.
사람은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 한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필자가 평소 갖고 있는 행복의 조건을 일곱 가지로 요약해보면 첫 번째는 단연 건강이다.
이는 누구나 공감할 것으로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다하더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하며 단순히 소화만 잘 안되어도 만사가 귀찮고 다른 욕망이 줄어들게 됨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평소 주위사람들에게 ‘밥 잘 먹으면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건강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꾸준한 운동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하나의 능력으로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어느 정도의 돈이다.
돈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
세 번째는 긍정적 사고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지 반대로 보면 결코 행복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을 보는 시각은 물론 자연속의 나무나 풀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긍정으로 보면 마음이 밝고 맑아지지만 부정적으로 트집 잡아 보면 자신이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행복의 근본이고 인격의 핵심요소다.
네 번째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였듯 혼자서는 살수 없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서로 생존할 수 있는데 모든 일에 감사하게 생각하면 행복하다.
어떠한 서비스를 받더라도 대가를 지불했으니 당연하다 생각하면 상대방이 불쾌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와 불행의 씨앗이 된다.
다섯 번째는 만족해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필요로 하고 추구하는 돈과 명예도 어느 선에서 이정도면 됐다고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지 욕심이 과하면 행복은 멀어지게 된다.
여섯 번째는 아직 젊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해야 행복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른 시기라고 ‘이 나이에 무엇 하랴’ 생각하면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죽음만 재촉하는 인생이 된다.
지속적인 계발 속에 의욕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
.
끝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회봉사 활동을 해야 행복하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해 무엇을 하게 되면 자신이 즐겁고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행복의 마지막 조건으로 보았다.
행복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행복은 누구나 저절로 오지 않고 스스로 꾸준히 갈고 닦아야 잡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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