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요즘세상을 100세 시대라 칭하며 너도나도 건강을 제일 우선시하는 사회가 되어 모두가 건강에 일가견이 있는 듯 나름 비결을 설파하고 있다.
각자의 방식대로 건강비법을 말하지만 결론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고 그중 걷기운동이 최고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지난세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엔 먹을 것이 없어 운동은 고사하고 배 꺼진다고 뛰지 말라고까지 했으니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현대인들의 대표적 질병인 비만이나 혈압과 당뇨 등은 영양을 과다섭취해서 오는 병으로 흔히 말하는 선진국 형 질병이다.
불과 반세기전만 하여도 세계 최빈국의 나라로서 보릿고개라는 말이 유행 할 정도로 먹을 것이 부족해 끼니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지금도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이 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참으로 잘사는 나라란 생각으로 단군 이래 가장 잘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뛰기보다 걷기를 좋아하는 필자는 오래전 젊은 시절부터 걷는 걸 일상으로 하고 대중교통을 선호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에 코스를 잡아 걷기 운동을 하고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하루 일과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
하루 중 아침 걷기운동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임을 오래전부터 알고 즐기면서 꾸준히 하고 있다.
직장 재직 시 충남북 곳곳을 다니며 임지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걷던 길과 주위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시발은 직장 새내기 수안보 근무시절부터인데 그때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인 때라 마을마다 확성기로 새마을 노래를 틀어놔 그 음악 소리에 맞춰 충주방면인 수회리쪽으로 달리고 걷던 추억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고 아름답다.
단양 단성면 근무시는 북하리와 단봉사절로 오르내렸고, 어상천에서는 가대리쪽으로, 진천서는 길상사쪽으로, 태안에서는 도로 따라 걸었는데 그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나 자신이 체험하고 좋다는 걸 알기에 주위에 많이 권하기도 하고 직장시절 동료들에겐 항시 자기 기분관리 잘하란 말을 자주했다.
왜냐하면 자기기분이 상쾌하면 상대방이 싫은 소리를 해도 그리 기분 나쁘지 않게 들린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께 칭찬도 많이 듣고 군인시절 아침6시 기상에 아무런 애로가 없었고 직장 재직 시는 대중교통으로 원거리 출퇴근할 때도 별 어려움을 못 느끼며 즐겁게 다녔다.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실행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고 하듯 젊은 시절부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가장 좋다는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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