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살며 삶의 방향과 비중을 공익과 사익의 사이에서, 어느쪽을 우선하며 사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다르고 주위 평가도 사뭇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공익보다 사익만을 전적으로 우선하며 살더라도 버거운 세상살이이지만, 역사의 훌륭한 인물들은 자기 자신이나 가정보다는, 나라와 이웃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국익을 위해 헌신아였기에, 후대들이 추모하며 존경하고 있다.
현시대에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솔선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 사회는 훈훈하고 나라가 발전하면서 국민은 행복감을 찾는다.
내수우체국장 시절 인연이 된 류인관씨는 우체국 이전 때문에 만났는데,. 그의 삶은 평생 지역 발전을 위해 멸사봉공한 사람으로서, 내수 역사에 남을만한 훌륭한 인물로 주위 칭송이 자자하다.
그가 살아온 여정은 정말로 장하고 국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위인으로서, 몇 십 년간 내수 지역의 큰일은 그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익을 위해 헌신 노력한 현시대의 등불과같은 존재다.
첫번 째, 가정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기 일생을 희생했다.
어려운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배우지 못하고 막노동을 전전하다 군에 입대한 후, 돈을 벌기위해 남들은 기피하는 월남 파병을 자원하여, 가족의 생계를 돕고 동생들 학비를 댔다.
그 후 못배운 한을 풀기 위해 내수중학교에서 퇴직 후, 그 학교 학생으로 입학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며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두번 째 정년 퇴직 후 늦깎이 학생이 되어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마을 이장을 맏기 시작하여 내수읍 협의회 회장과 청원군 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내수읍과 청원군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번 째, 우체국과 농협을 옮기어 내수읍 소재지를 외곽으로 확장하여 주민 편익과 읍의 균형 발전을 이루었다.
우체국은 변두리에 있고 협소하여 이용이 불편한 상태라, 필자의 부임 20 여년 전부터 옮기려 했으나, 적정 부지를 매입하지 못해 이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의 도움으로 지금 위치로 이전 신축했다.
농협도 당시에는 중심이었으나, 취급 업무가 확대되고 차량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이전이 필요했는데, 백방으로 노력하여 현재의 넓은 공간으로 이전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네번 째, 덕암천에 청암교 건설과 도로를 신설하여 제반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도모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다섯번 째, 본인 거주 마산 2리에 마을회관 건립과 진입로를 확보하는 한편, 도시가스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 편익과 지역발전을 이뤘다.
여섯번 째, 내수 1리 축사시설을 철거하고 체육 시설을 비롯한 쾌적한 휴게 공간을 조성 문화 생활 기반 마련에 일조하였다.
이외에도 그는 자신도 넉넉하지 못한 어려운 처지에서도 일찍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였고, 효도 관광 행사 등 무수히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가뭄속 단비처럼 지역에서 존경하는 인물이다.
2023년 3월 31일 충청매일 게재
'홍석원의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육거리 시장 (0) | 2026.01.24 |
|---|---|
| 가요 경연대회의 반향 (3) | 2026.01.23 |
| 환경정화 운동 (0) | 2026.01.19 |
| 이 별 (3) | 2026.01.18 |
| 2022 카타르 월드컵 명장면 (0) | 2026.01.18 |